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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의지인지, 아니면 성령의 감동인지를 구별하는 법”


오늘 성경본문 말씀은 르호보암 왕의 말씀입니다. 르호보암은 아버지 솔로몬왕에 이어 이스라엘의 왕이 되었지만, 자신의 의지로 인하여 백성들의 고역과 수고와 짐을 이해하지 못했던 것 같습니다. 이스라엘 백성과 여로보암이 와서 백성들의 수고와 짐에서 쉬도록 요청합니다. 그러나 르호보암은 쉼이라는 것을 이해하지 못했습니다. 솔로몬 왕의 원로들의 조언을 뿌리치고, 젊은 자신과 함께 했던 친구들의 말에 백성의 쉼을 달라는 부탁을 외면하고 맙니다. 결국 이로 인하여 여로보암을 중심으로 10 지파가 북이스라엘을 이루고, 르호보암을 통하여 남유다를 이루게 됩니다. 르호보암이 이러한 선택은 아버지 솔로몬에게 있었던 고역과 수고와 무거운 징세를 면하고자 했던 백성들을 이해하지 못했습니다. 그 원인은 하나님의 말씀을 이해하지 못함으로 인하여 참 쉼(안식) 곧 하나님의 말스을 순종할 능력이 없었다는 것입니다. 쉼의 능력을 몰랐던 것입니다. 그 후 르호보암 왕은 북이스라엘을 치러 올라가려고 하였으나 하나님께서 막습니다. 그러자 르호보암은 자신의 남유다를 견고하게 하기위하여 성읍을 견고하게 짓고, 칼과 창으로 스스로 단단히 방비하고 준비합니다. 그러나 북이스라엘에 거주하던 여호와 하나님을 따르고 사모하던 제사장들이 남유다로 내려와 제사를 드리고 하나님의 여호와 신앙을 회복하는 모습이 나옵니다. 그 일로 인하여 여호와 하나님께서 3 년동안 평안을 주셨고 남유다 견고하고 강건하였다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여기에 우리는 한가지 배우는 교훈이 있습니다. 우리에겐 쉼 곧 안식이 진정 필요합니다. 이 안식은 우리의 일이 하나님의 일이 되고, 하나님의 멍에를 메고 배움을 통해 오는 안식(마음의 평안) 곧 순종을 통하여 하나님께서 강건하게 하여주시는 능력의 삶을 교훈으로 말씀하고 있습니다. 예수의 멍에를 멘다는 것과 예수님께 배운다는 것이 무슨 의미인지를 그것이 나의 열심인지 성령의 열정인지를 구별하는 방법을 배웠습니다. 믿음으로 구원을 받아 예수를 주로삼아 성령의 감동으로 행하며 나아갈 떄 참 쉼(안식)의 능력의 삶이 될 줄 확신합니다. 샬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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