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감사할 수 없는 본성에서 자유하는 길"

감사절에 감사할 수 있는 마음은 감사할지 모르는 본성으로부터 온다는 깨달음을 줍니다. 나에겐 감사할 수 있는 마음이 힘이 없음을 아는 것부터가 얼마나 소중한 감사로의 길인지를 여실히 알려줍니다. 그래서 제가 감사할 수 있는 한가지는 감사할 수도 없고 감사하지도 못하는 나를 발견하는 일이 감사의 시작이 되었답니다.


오늘 역대하 23 장의 말씀은 남유다 6 대 요아스 왕에 대한 이야기입니다. 자신도 알 수 없고 자신만이 갖고 있는 상처, 어디서부터 시작되었는지 조차 알 수 없는 상처 앞에서 그저 무기력하게 6 년의 세월을 흘려야했던 한 시대의 사람 실존을 소개합니다. 아버지 아하시야의 갑작스런 죽음 앞에 하나님을 믿고 있던 왕가에 하나님을 근본적으로 역행하는 할머니 아달랴의 이해할 수 없는 사악함이 한 가정을 쓰나미로 쓸어 버리고 있을 무렵..우여곡절 끝에 고모님의 극적인 구출로 다시금 다윗 왕조로서의 왕으로 세워지기 까지 6 년이란 세월을 숨어서 살아야했습니다.


어린 요아스는 어찌하여 자신이 그런 삶을 살아야하는 지 자신으로 시작도 되지 않았고, 무슨 이유로 자신이 이러한 사람을 살아야 하는 지도 모른 체 상처는 깊어만 갔습니다. 그러나 요아스는 그 상처의 원인을 알고 있는 한 사람의 의하여 모든 퍼즐이 풀리기 시작하였고, 요아스는 다윗 왕조에게 허락하신 하나님의 약속으로 회복이 됨을 보게 됩니다. 그 사슬의 원인을 알게될 때 요아스 왕은 요아스로 살 수 있었습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감사절이라 해서 감사하려고 힘들어하지 마세요. 내가 감사를 할 수 없는 그 원인을 찾을 때, 그 원인의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즉 그 아픔에서 자유 할 수 있는 능력의 근거를 찾을 때 비로소 감사란 찬양을 고백으로 드리게 될것입니다. 아담이 하나님을 떠난 근본적인 원인이 오늘도 “너때문이야” “아냐 너 때문이야” 이렇게 시작된 다툼은 수천년동안 진행되어온 아픔이었습니다. 이 아픔은 혹시 여러분 부부사이에 혹은 여러분 가정에 아직도 진행되고 있는 전쟁은 아닌가요? 해답은 바로 여기 있습니다. 아담으로 부터 들어온 죄의 마음(비교와 속이는 마음)은 주님의 십자가의 마음만이 오직 유일한 능력입니다.


하나님과 함께 제사장 여호야다처럼 상처의 사슬을 끊으시고 자신의 사슬에서 끊어버리시길 축복합니다. 그것은 용서입니다.


“인간과 전쟁을 끝내는 것은 하나님과의 전쟁을 끝내는 것이다 (필립얀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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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에게 아직도 싸움이 있나요? 오래된 사소한 일도 아직 해결이 되지 않았나요? 그것은 사소한 일의 문제가 아니라 하나님과의 문제라고 생각해보신 적은 혹시 없으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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