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지금 있는 곳과 내가 가야할 곳”

우리는 길을 떠나 우리의 인생의 끝을 향하여 가고 있습니다. 창세기의 야곱의 인생을 통하여 하나님을 믿고 살아가는 삶에 분명한 부르심과 또 우리가 도착해야 할 곳이 있음을 압니다. 오늘 야곱의 삶의 마지막 부분에 그가 살아왔던 삶의 여정을 돌아보며 우리의 앞으로의 삶을 다시금 확인하는 시간이 되시길 축복합니다.


야곱의 인생은 벧엘에서 엘벧엘이라는 곳으로 오기까지 30 여년의 세월이 걸렸습니다. 벧엘이란 곳은 야곱이 믿음을 시작한 곳이요, 삶의 참 힘듦의 시간이었습니다. 무엇이 꼬였는지도 모르는 혼미한 상태에서 떠난 외삼촌의 집으로 가는 여정이 바로 벧엘에서 만난 하나님이었습니다. 그곳에서 20 여년의 시간은 참으로 힘듦의 시간이었지요. 그러면 그럴수록 야곱의 마음은 하나님을 가까이 가는 시간이었습니다. 끝내 벧엘에서 만난 하나님을 잊은 채 숙곳이란 세겜에서 삶을 살아가는 중 30 년전 벧엘에서 만난 하나님을 다시 만나게 됩니다.바로 이 하나님이 엘벧엘의 하나님.. 이제 하나님이 누구신지를 알 수 있었던 하나님.. 이젠 내가 어디로 와서 어디로 가는 지를 알려주시는 하나님을 만나게 됩니다.


사랑하는 성도여러분.


우리는 믿음의 여정을 시작합니다. 그 여정은 하나님과 동행하는 삶이지요. 가끔 고통 가운데 있지만 그 가운데서 함께 하시는 하나님이 우리의 엘벧엘의 하나님임을 고백합니다. 당신은 어디쯤 가고 계시나요? 이 엘벧엘의 하나님을 만나시는 축복이 임하시길 소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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