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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은 쉼이 필요합니다


오늘 말씀은 솔로몬에 이어 그 아들 르호보암이라는 왕이

이스라엘 왕으로 추대되고 있는 장면입니다. 이제 취임식을

앞두고 르호보암에게 백성들이 바라는 것은 아버지 솔로몬이

강행했던 고역과 심한 노동에서 놓임을 달라는 것이었습니다.

그러나 르호보암은 오히려 더 많은 학대와 고역을 말하며

바로와 같이 완악한 모습으로 더욱 중한 일를 부과하는 왕의

모습을 통해 이스라엘은 두 민족으로 나누게되는 분리를

가져오게 되었습니다. 우리는 흔히 “쉼”이라고 하면 육체의

피로와 염려 그리고 걱정등에서 자유한 것을 의미하기도

합니다. 또한 매일 하는 일에서 좀 떠나는 있는 것을 말하기도

합니다. 그러나 성경에서는 “쉼”에대한 의미가 많이 다르다는

것이지요. 이렇게 쉼에 대한 뜻이 다름은 우리의 삶의 적지 않은

어려움과 고통을 동반하는 이유가 되기도 한다는 것이지요.

우린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말씀하시고 허락하신 쉼을 누려야함

을 나누길 원합니다. 성경에서 말씀하고 계십니다.


먼저, 성경에서 쉼이란, 창세기 2: 1-3 절의 말씀에 하나님께서

하나님의 일을 마치신 것을 쉼(안식)이라고 말씀하고 계십니다.

다시 말해, 진정한 쉼이란 하나님께서 하나님의 일을

완성하셨을 때 오는 축복이 안식(쉼)이라는 뚯이지요. 그렇다면,

저와 여러분이 누릴 수 있는 안식은 무엇인가요? 저와

여러분이 날마다 하는 일상적인 일이 하나님의 일이라는

말씀입니다. 다만 하나님이 나를 통히여 나의 일을 완성하신다

는 의미이지요. 그럴때 하나님이 누리시는 쉼(안식)이 곧

우리의 쉼이 된다는 의미입니다.


그러므로, 우리가 진전한 쉼을 쉰다는 의미는 먼저, 나의 일에

대한 인식의 변화가 있어야 한다는 것입니다. 이 인식의 변화는

바로 믿음을 통한 우리의 세계관의 변화를 가져오게 된다는

것입니다. 다시 요약을 한다면, 저와 여러분이 하시는 매일 일상

생활의 일의 실행자가 내가 아니라 하나님이라는 말씀이지요.

나의 일이 더이상 아니라 하나님의 일로서 다만 나를 통하여

하나님의 일을 완성시키실 때 우리에게 오는 것은 쉼이라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성경에서 말씀하는 쉼이란 나의 일이

더이상 나의 일이 아니라는 하나님의 말씀을 믿음으로 바라볼

때 ..더이상 우리는 ...


1. 일때문에 스트레스 받지 않는 다는 것입니다.

2. 일때문에 피곤하지 않다는 것입니다. 다만 쉼을 누릴

뿐이라는 것입니다.

3. 원망과 불평이 없다는 것입니다. 이것이 쉼의 능력임을

깨닫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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