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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명할수없는 은혜”

은혜라는 말은 언제나 우리를 새롭게하며 뭔지는 잘모르지만 힘이있고, 우리 자신에게 용기를 주는 기쁨이 있음을 압니다. 그래서 많은 사람들은 은혜를 찹아 사귐을 갖고 은혜를 위해 교회도 나옵니다.


그러나 은혜를 찾아온 사람들의 반응은 은혜의기쁨을 맛보기도 하지만 은혜에 대한 실망감으로 떠나기도 합니다. 그러나 분명한것은 은혜를 갈구하고 갈망한다는 사실입니다. 그것은 은혜에 대한 본성이 가진 갈망이요, 소망이기 때문입니다.


이러한 은혜를 설명하려하고 또 찾으려 하지만 그리 쉽게 경험되어지 않음으로 힘들어 할 때도 있습니다. 어떠한 문제가 있어서라기보다 결국 우리각자가 찾고자하는 은혜에대한 불확실함과 경험되지 못함이 그 원인이 되기도 합니다. 그러한 설명하기가 어려운 은혜를 경험하지 못학;때문에 많은 사람들은 소극적이되며, 극한 상황이 올 때까지 침묵하기도 합니다. 주위사람들이 그 은혜가 어떻다고 말을 한다고 해서 그 은혜가 경험되는 것이 아님을 알기에 피하기도 합니다. 그러면서도 은혜를 갈구하고 찾는다는 것입니다. 결국 성경에서 그 설명할 수 없는 은혜를 우리에게 말씀하실 때, 그때야 비로소 우리는 “되찾은 은혜”의 기쁨을 발견하게 된다는 것입니다.


저는 침례식이 있을 때마다 경험되는 설명하기 어려운 은혜가 있습니다. 그것은 하나님의 은혜였습니다. 침례를 결정하기까지 참으로 어려운 갈등이 있습니다. 그 갈등은 은혜를 찾는 이의 소망의 반증이기도 합니다. 그런 갈등을 한다는 것은 은혜의 시작이지요. 그런데 왜 갈등할까요. 은혜를 찾지만 갈등하는 이유가 무엇일까요? 은혜는 설명되어지는 것이 아니라 재발견되는 일이기 때문이지요.


사랑하는 성도여러분...이제 한해의 마지막을 향하고 있습니다. 이때 우리가 해야하는 가장 소중한 일은 무엇일까요? 그것은 건축자의 버려진 돌을 다시 발견하는 일입니다. 그것이 머릿돌이 됨을 발견할 때 우리는 진정한 은혜의 기쁨을 발견하게 된다는 것입니다. 부담이 되는 이 재발견되는 은혜의 기쁨을 위하여 용기를 내십시요. 침묵하지 마시길 바랍니다. 은혜는 침묵이 적입니다.


나눔방별 친교시간에 나눌 내용


당신이 찾고 있는 은혜는 무엇입니까? 혹시 은혜에 실망한 적은 없습니까? 은혜를 포기한채 다른 은혜를 구하는 모습은 없는 지 한번 용기를 내어보시길 바랍니다. 찾으라.. 구하라... 두드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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