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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탄을 기다리는 마음”

새 포도주를 낡은 가죽 부대에 넣는 자가 없나니 만일 그렇게 하면 새 포도주가 부대를 터뜨려 포도주와 부대를 버리게 되리라 오직 새 포도주는 새 부대에 넣느니라 하시니라 (마 2:22)


오늘 말씀은 새포도주에 대한 말씀입니다. 먼저, 우린 새 술을 이야기 하면 세상 사람들은 새 술에 대해 많은 의견을 나름 갖고 있기 마련입니다. 새 술을 맛보는 것은 새 술에 대한 새로운 감각이 필요합니다. 새 술에 맛보면 부대를 만듭니다. 새 술에 대한 경험은 믿음의 부대를 준비하게 된다는 것입니다. 즉 복음(예수가 그리스도)은 바로 새 술을 말하며, 또한 부대는 복음 내용을 믿을 때 만들어진다는 삶의 행동이라는것이지요. 12 년동안 이유 모를 혈우병으로 고생하는 여인을 봅니다. 이 여인이 준비했던 새 술은 예수님의 옷깃만 만져도 낫는다는 것입니다. 죽은 딸을 위해 예수님이 나온 관리의 새 술은 손을 얹으면 낫는 다는 복음의 내용입니다. 이 여인은 이 복음의 내용을 믿음이라는 부대에 담았을 때 믿음의 행동(부대)룰 이루어 낸것지요. 그들이 믿고 있는 것에 대한 갈망과 순수함이 바로 행동(부대)으로 옮기게 되었던 것입니다. 그러므로 믿음은 그 새 술에 대한 갈망이요, 확신이라는 것입니다. 그렇다면, 금식에 대한 새 술은 무엇인가요? 다른 제자들이 가지고 있는 새 술에 대한 맛을 본 적이 없었다는 것입니다. 더러는, 더러는, 어떤지는 이런 저런 술맛으로는 새 부대를 만들수가 없다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새 술맛에서 새 부대를 만들게 된다는 것입니다. 그런데, 헌부대를 준비한 것은 새 술을 맛보지 못한 것이 문제라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이 이야기의 교훈은 부대로 보이는 것은 새술의 안보이는 것에 대한 증거라는 것입니다.


성도여러분...


우리가 믿음이 없다라고 할 때 그 말의 뜻은 보이는 믿음의 증거가 없다는 것으로 표현한다는 것입니다. 그렇습니다. 보이는 것은 보이지 않는 것에 대한 증거라고 할 때.. 예수가 이 문제를 해결하신다는 복음의 내용을 믿음으로 붙잡을 때 행동을 취하게 된다는 것이지요. 여기서 말씀하시는 믿음은 결국 새 술에 취하는 것입니다. 다윗이 새 술에 취했습니다. 물맷돌 5 개라는 믿음의 부대를 준비하는 것입니다. 참~~미련하죠. 매우 시대감각이 떨어진다고 말하기 쉬울거예요. 그러나 새 술은 감각의 문제가 아니라, 본질의 문제이기 때문입니다. 다윗이 다윗다울 때 하나님이 일하십니다. 다윗답다는 것은 하나님이 다윗과 함께 한다는 믿음이기 때문입니다. 성탄절을 기다리며 새로운 믿음의 부대를 단단히 준비하시는 여러분 모두가 되시길 축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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