많은 성도님들께서 가장 고민하는 부분중에 한가지는 “어떻게 하면 크리스천으로 행복한 삶을 살수있을까” 질문입니다. 크리스천의 삶이 일반 사람들과의 삶과는 다른것일까? 그렇다면 어떻게 사는 것이 행복한 삶인지 궁금해하는 분이 참으로 많이 계십니다. 이러한 질문에는 행복한 삶을 산다고 한다면 어떠한 것들이 행복의 조건일까? 라는 질문을 하게 됩니다. 아마도 대부분은 ..
첫쨰로, 건강하게 살고 싶다. 둘쨰로, 경제적으로 돈이 좀 넉넉했으면 좋겠다. 셋째로, 자녀들이 잘되었으면 좋겠다. 넷쨰로, 부부관계가 행복했으면 좋겠다. 등등이었습니다.
이러한 질문을 받고 난후 드는 생각은 이러한 조건을 다 충족하고 행복하다고 사는 사람이 있을까? 였구요, 그다음은 이러한 조건을 다 충족한 사람들에게 당신은 행복하냐고 묻는 다면 그들은 무엇이라 말할것인가? 라는 거였습니다. 저는 곧바로 드는 생각이 이들이 채우려는 여러가지 삶의 조건들이 그들에게 채워야한다는 기대가 있기떄문이고, 그 조건들은 삶에 당연히 필요한것임에도 결코 만족할수없는 조건들이라는 것이었습니다. 그이유는 그것들을 추구하는 우리의 마음이 어떤가에 달려있기 때문이었습니다. 오늘 솔로몬의 이야기입니다. 솔로몬은 다윗에 이어 왕이 되었습니다. 처음에는 하나님의 은혜에 철저한 수동적인 예배의 삶이었습니다. 일천번제를 드릴정도로 하나님의 은혜에 사로 잡혀 있었습니다. 하나님의 은혜는 철저히 채워지는 삶을 갈망합니다. 하나님께서 묻습니다. 무엇을 원하느냐고 물으십니다. 이것은 솔로몬이 하나님께 어떠한 마음인가를 보기 위함이었습니다. 하나님의 관심은 언제나 우리의 마음입니다. 하나님은 우리의 관심을 원하십니다. 솔로몬은 지혜를 구합니다. 그 이유는 하나님의 백성을 잘 섬기기 위함이었습니다. 하나님꼐서는 이것을 기뻐하셨습니다. 보통 구하라고 하면 장수와 부와 영광들을 구하지만 솔로몬은 달랐습니다(역대하 1:11). 그렇게에 하나님께서는 지혜뿐만이아니라 구하지도 않은 부와 명성까지도 주십니다. 그러나 이내 곧 솔로몬은 이미 허락하신 하나님의 축복을 하나니의 은혜안에서 누리지 못했습니다. 이미 하나님으로 채워진 삶을 누리기보단 곧 스스로 더 채우려는 삶으로 마음이 바뀌었을때 솔로몬은 병거를 모으고 병거를 수입하여 재수출하는 스스로 채우려는 삶을 살게 되면서 결국 하나님을 떠나며, 예배를 떠나 급기야는 수치수러운 종말을 맞이하는 것을 우리는 보게 됩니다. 사랑하는 성도여러분.. 당신은 이미 채워진 은혜를 잊어버리고 곧 또 스스로 채우려는 마음으로 불평과 원망의 삶을 살고 있진 않은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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