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p of page

우리 함께 나눠요 | 김정은 자매

  • 2019년 12월 8일
  • 1분 분량

올 해는 우리 가족에게 참 의미 있는 한 해 였습니다. 믿음이 없던 우리 가족에게 오빠를 통해 처음 하나님을 알게 하셨습니다. 그런 오빠를 통해 저 또한 주님을 만나고 두 남매 모두 주 안에서 가정을 이룰 수 있도록 큰 은혜를 허락하셨습니다.


하지만 부모님의 구원이 마음 한구석에 남아있었습니다. 하나님의 때가 있다는 것을 알고 있었지만 답답할 때도 많았습니다. 부모님과 대화해도 저의 기독교적 세계관과 부모님의 인본주의적 세계관이 부딪힐 때도 많았습니다. 그럴 때마다 “하나님, 부모님에게 하나님의 두 분을 향한 크신 사랑을 알게 해주세요” 라고 기도할 수 밖에 없었습니다.


하지만 이제는 그 또한 하나님의 인도하심이었다는 것을 압니다. 하나님의 세계관을 가진 두 자녀와 세상의 세계관을 가진부모님의충돌은당연히있을수밖에없는것이었습니다. 그런 과정 속에서 정말 필요한 것은 주님의 방법과 지혜 뿐이었습니다. 그런 충돌 속에서 감사하게도 하나님께서 하나님의 방법을 구할 수 있는 마음을 주셨고 그럴 때마다 구했습니다. 구할 때마다 하나님께서는 놀라운 방식으로 풀어나가게 하시고 그런 과정들을 통해서 자녀들에겐 말씀을 더 깊게 알게 하시고 부모님께는 말씀을 전하셨습니다.


그렇게 두 분의 마음의 문을 열어 가시는 것을 볼 수 있었습니다. 그렇게 몇 년 동안 두 분의 마음 문을 여시던 하나님께서 올 해 부모님께 믿음을 주셨습니다. 여느 때처럼 오시는 거였지만 올 해는 어떤 하나님의 역사하심이 있을 까 기대했던 저와 오빠에게 가장 크고 좋은 것을 주셨습니다. 주 안에서 진정한 가족이 되었음을 믿고 느낍니다. 물론 지금도 부모님과 나의 생각이 다름에 부딪힐 때도 있습니다. 하지만 그것은 우리의 겉 모습일 뿐 그보다 더 크신하나님의생각과우릴향한계획이있음을함께믿고,함께 기뻐할 수 있습니다. 우리 가족에게 믿음을 주시고 자녀로 살 수 있는 은혜를 허락하신 하나님께 감사하며 받은 생명이 흘러 또 다른 생명을 낳는 가족이 되길 기도합니다.


“영접하는 자 곧 그 이름을 믿는 자들에게는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권세를 주셨으니 이는 혈통으로나 육정으로나 사람의 뜻으로 나지 아니하고 오직 하나님께로부터 난 자들이니라 (요한복음 1:12-13)”

최근 게시물

우리 함께 나눠요 | 이미숙 권사

(이사야 10:20-34) ‘그 날에 이스라엘의 남은 자와 야곱 족속의 피난한 자들이 다시는 자기를 친 자를 의지하지 아니하고 이스라엘의 거룩하신 이 여호와를 진실하게 의지하리니 남은 자 곧 야곱의 남은 자가 능하신 하나님께로 돌아올 것이라. 이스라엘이여 네 백성이 바다의 모래 같을지라도 남은 자만 돌아오리니 넘치는 공의로 파멸이 작정되었음이라… 그러므로

 
 
 
우리 함께 나눠요 | 한성봉 목자

(이사야 11장 1-6절) 징계와 심판 이후 남은 그루터기에서 새 싹이 날 것입니다. 그는 여호와를 경외하는 것을 즐거워하는 자로 자비와 공의로 세상을 심판하실 것입니다. 그 때 세상은 이리와 어린 양이 함께 뛰어노는 평화로 가득찰 것입니다. 작은 싹으로 보일지라도, 만민이 그를 따릅니다. 그 겸손하지만 강한 깃발은 이방 땅으로 흩어졌던 남은 자들을 불러모

 
 
 
우리 함께 나눠요 | 박상춘 목사

매일성경 (이사야 5:8-17) 이시대는 이사야선지자가 활동한 웃시야왕 말년과 요담왕 때 경제적으로 풍부한 시대였습니다. 풍부하면 하나님께 감사를 하고 그 은혜를 기억 해야만 마땅하건만 더욱 더 욕망을 갈구하고 끝이 없는 욕망과 쾌락과 그리고 하나님에 대한 무지로 치닫는 모습은 요담 왕 시대나 지금 우리의 시대와 별반 다른 것은 없습니다. 가옥을 소유

 
 
 

댓글


2010 © Campus Town Church of Ann Arbor. ALL RIGHTS RESERVED

bottom of pag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