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촌교회우리 함께 나눠요 | 이도현앤아버에 온지 벌써 2 년이 되었고 이제 떠나게 되었습니다. 떠나면서 재미있는 별명이 생겼습니다. 항상 걱정만 하는 저에게 영성이형이 걱정몬이라고 부르더군요. 참 걱정과 근심으로 가득 찬 2 년이었습니다. 처음에 참 많은 계획을 가지고 왔습니다....
대학촌교회우리 함께 나눠요 | 기승준 형제님‘은혜의 소비자의 삶에서 은혜의 통로의 삶으로’ 2018 년 8 월 25 일 제가 처음 미시건으로 온 날입니다. 첫 유학생활이기에 걱정과 염려가 가득했던 순간이기도 합니다. 그리고 어느덧 앤아버에 온 지 1 년의 시간이 지났습니다. 그 시간 동안...
대학촌교회버릴것을 버리지 못할 때오늘 설교 본문은 역대하 7:11-20 의 내용입니다. 솔로몬왕이 성전도 완공하고 자신의 왕궁도 20 여년에 걸쳐 완공함으로 하나님께 감사하며 형통함을 입은 자로 표현되고 있습니다. 그런데 이상한 점이 하나 있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이러한 솔로몬...
대학촌교회우리 함께 나눠요 | 최원진 목자님안녕하세요. 대학촌교회 성도 여러분. 이렇게 ‘함께 나눠요’ 에세이로 만나게 되어 너무 반갑습니다. 오늘은 얼마 전에 예배를 드리며 잠시 홀로 묵상하였던 내용에 대해서 나누고자 합니다. 어느 주일날 이였던 것 같습니다. 목사님께서는 설교를 하시고...
대학촌교회우리 함께 나눠요 | 김홍락 목자님지난 8 개월의 시간을 되돌아보며... 금년 1 월 저는 처음에는 원하지 않았던 한국에서 직장생활을 홀로 인천 송도에서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원하지 않았던 상황이었기에 가급적 기회만 되면 다시 앤아버로 돌아오기만을 생각하고아침에는 QT 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