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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함께 나눠요 | 국상후 전도사

8월 9일
2분 분량

이사야 14:24-32


[요약]

하나님께선 각 나라마다 경고를 시작하시며 블레셋에게 경고를 하십니다. 아하스가 죽고 앗수르가 쇠약해질 때에, 블레셋은 유다에게도 함께 앗수르를 대적할 것을 묻는 사신들을 보냅니다. 하지만, 하나님께선 이 시기를 기회삼아 계획을 짜고있는 블레세에게 막대기가 부러져도 뱀의 뿌리에서 독사가 나고 불뱀이 날 것이라 하시면 아수르의 위험이 끝이 아님을 말씀하십니다. 그러므로, 유다 백성들은 정치가 아닌 시온을 세우신 하나님의 안에서 피난처를 찾으리라고 하십니다.


[묵상]

[129절] "너를 치던 막대기가 부러졌다고 기뻐하지 말라 뱀의 뿌리에서는 독사가 나겠고 그의 열매는 날아다니는 불뱀이 되리라"- 블레셋은 앗수르와 유다의 관계가 흔들리고 그들의 정세가 혼란스러운 때에 계획을 세우지만, 하나님께선 이것이 해결책이 아님을 말씀하십니다. 블레셋은 앗수르만 해결하면 모든 일이 잘 플릴 것으로 생각하지만, 하나님은 앗수르가 문제가 아니라고 하십니다. 현 앗수르의 세대를 잘라 내어도 강력한 다음 세대가 있을 것이며, 앗수르를 아예 잘라내어도 바벨론이 있을 것입니다. 문제는 앗수르도, 바벨론도 아닌 그들을 사용하는 뱀의 뿌리, 사탄이 진정한 적입니다. 우리는 눈 앞의 위협을 해결하기 위해 발버둥 치지만, 뿌리를 해결하지 못한다면 또 다른 대적은 어디에서든지 다시 일어날 것입니다.


[교훈]

하나님의 백성들은 본질을 붙잡아야 합니다. 앗수르는 비본질이었으며, 이후에 바벨론, 매대, 바사, 헬라, 로마 등등, 모두 다 비본질이었습니다. 본질은 그들을 이용하는 사탄이었습니다. 블레셋은 비본질인 앗수르 제국과의 혈과 육의 싸움에 매몰되었습니다.

이 싸움에 유다도 동참하기를 권면하지만, 하나님께서는 본질을 짚으십니다. 독사와 불뱀과 싸우지 말라고 하십니다. 하나님 안에 있는 것이, 여호와의 이름으로 싸우는 것이 본질입니다. 예수님께서도 전도를 나간 제자들에게 말씀하셨습니다. 사탄이 하늘로부터 번개 같이 떨어지는 것을 보았다고. 하지만, 전도에 나가 경험한 많은 전쟁의 승리가 아니라, 그들의 이름이 하늘에 기록된 것으로 기뻐하라고 하십니다. 앗수르와 오늘 하루 육신의 삶을 두고 싸우지 말고, 사탄과 내 영혼의 구원을 두고 싸우라고 하십니다.


[눅 10:20] 그러나 귀신들이 너희에게 항복하는 것으로 기뻐하지 말고 너희 이름이 하늘에 기록된 것으로 기뻐하라 하시니라.


[적용]

하나님, 혼인예배 행사를 잘 마치는 것으로 기뻐하지 않게 하여 주소서, VBS 시간 잘 보냈다고 기뻐하지 않게 하여 주시옵소서. 출국자 라이드 마쳤고 장 잘 봐졌고 정착 시켰다고 기뻐하지 않게 하여 주시옵소서. 영적인 전쟁입니다. 생명을 두고 가지는 싸움입니다. 복음으로 뱀의 뿌리가 뽑혀나가지 않았다면 우린 끝까지 싸워야 합니다.

예수님이 선포되는 것으로 기뻐하게 하시고, 죄를 부수는 보혈의 능력을 경험함에 기뻐하게 하시고, 하나님 안에 피난하는 자들이 더해짐에 기뻐하게 하옵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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