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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12월 14일 - “내가 만족한 삶을 사는 한 가지 이유?”

  • 작성자 사진: 대학촌교회
    대학촌교회
  • 12월 14일
  • 1분 분량

"내가 만족한 삶을 사는 한 가지 이유?"

시편139:13-18 쉬운성경


13진실로 주께서는 내 몸 깊은 곳의 모든 장기를 다 만드셨고, 내가 어머니의 뱃속에 있을 때부터 이 몸을 온전히 빚어 주셨습니다.

14 이 몸이 이토록 신기하고 오묘하게 빚어졌으므로, 주께서 하신 일이 하도 경이롭고 놀라워, 내가 소리 높여 주님을 찬양합니다. 주님의 솜씨가 얼마나 멋지고 훌륭하신지, 내 영혼이 그 사실을 너무나 잘 압니다.

15 내가 은밀한 어머니 뱃속에서 빚어지고 있을 그때에, 곧 내가 땅 밑 깊은 곳 같은 어머니 뱃속에서 짜 맞추어지고 있을 그때에도, 주께서는 이 몸의 형체를 이미 다 알고 계셨으니, 내 몸의 뼈마디 하나하나인들 어찌 주님 앞에 숨겨질 수 있겠습니까!

16 내 몸의 형체가 아직 갖추어지기도 전에, 주님의 눈은 나의 온전한 모습을 다 보셨습니다. 나를 위해 정해진 날들이 아직 시작되기도 전에, 내 인생의 모든 날들이 주님의 책에는 이미 다 기록되었습니다.

17 오 하나님, 주님의 생각은 어찌 그리 깊은지요! 또한 주님의 생각은 참으로 많고 많아서, 이 몸이 감히 그 수를 헤아릴 수조차 없습니다.

18 내가 만일 그 수를 세어 본다면, 해변의 모래알보다 훨씬 더 많을 것입니다. 그러므로 내가 매번 잠에서 깨어날 적마다, 주님의 그 깊고도 많은 생각들에 또다시 놀라며, 여전히 주님께서 나와 함께 계심을 뚜렷하게 느낍니다.

19 오 하나님, 주께서는 반드시 악인들을 죽이실 것입니다. “피에 굶주린 너희 악한 자들아, 다 내게서 떠나가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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