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함께 나눠요 | 이선희 목자
(사사기 9:22~45)
(말씀요약)
아비멜렉이 3년동안 이스라엘을 다스린뒤 하나님은 아비멜렉과 세겜사람에게 악한영을 보내십니다. 아비멜렉의 선동에 넘어간 세겜사람들과 왕이되기 위해서 자신의 형제 칠십명을 죽인죄를 기억하고 갚으십니다. 아비멜렉을 왕으로 따랐던 그 세겜사람들과 아비멜렉 사이에 다툼이 일어나게 하십니다.
가알이라는 사람이 세겜 지도자들을 선동하여 아비멜렉을 배신하고 자신을 따르게 하여 세겜사람들이 아비멜렉을 저주하게 만듭니다. 그당시 세겜의 지도자였던 스불이 이상황을 아비멜렉에게 전하고 아비멜렉은 군대를 데리고 세겜으로 공격하러 옵니다. 큰소리 치던 가알과 가알을 따르던 세겜사람들은 아비멜렉에게 쫒겨 도망치고 죽임을 당합니다.
아비멜렉은 가알과 그 군사들을 죽일뿐만 아니라 세겜성을 점령하고 세겜 백성들을 죽입니다.
(말씀묵상)
아비멜렉의 선동과 가알의 선동..
세겜사람들뿐만 아니라 세겜의 지도자들은 아비멜렉의 선동뿐만 아니라 가알의 선동에도 그들의 말을 쉽게 믿고 따르는 모습을 봅니다. 오늘자 말씀에는 세겜사람들의 마지막이 죽음으로 나옵니다. 내일자 말씀에도 아비멜렉의 최후는 죽음입니다.
말씀을 묵상하면서 내가 누군가를 따르는 입장이 될수도 있고 내가 누군가를 따르게 하는 입장이 될수도 있음을 묵상해보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오늘 주신 말씀을 묵상하면서 그일에 있어서 얼마나 무서운것인지도 두려운일인지도 보게됩니다. 하지만 말씀을 통하여 알려주시고 우리를 사랑하셔서 그길로 가서는 안됨을 묵상하게 해주신것이 은혜이고 감사임을 고백하게 됩니다.
(말씀적용)
저는 먼저 하나님께서 저에게 맡기신 목원들을 이끄는 목자로써 그들을 말씀안에서만 잘 이끌고 있는지를 돌아보게 하십니다. 그리고 오늘 말씀을 통하여서 말씀이 없이는 제가 목자로써 제대로 설수 없음을 보게하십니다. 제가 예전에 주일학교 교사로 섬기면서 기도했을때나 요즘에도 누군가를 섬기고 있는 자리에서 기도할때 주시는 말씀구절이 있습니다. 누가복음 6장 39절 말씀입니다.
“또 비유로 말씀하시되 맹인이 맹인을 인도할수 있느냐 둘이 다 구덩이에 빠지지 아니하겠느냐”
누군가를 이끄는 자리가 말씀안에서 바로서지 않으면 맡기신 영혼들을 잘 이끌수 없음을 늘 기억하게 하십니다. 제가 연약하고 부족함을 아시기에 오직 말씀만을 선포하며 말씀안에서 주신 하나님의 은혜만을 전하게 하십니다. 맡기신 영혼들을 제힘으로 인도하는것이 아니라 나를 사망에서 생명으로 건지신 그 사랑을 늘 기억하며 감사하며 그 영혼들을 하나님의 마음으로 품고 기도하게 하십니다. 저에게 맡기신 영혼들을 위해서 할수 있는건 제가 넘어지지 않도록 늘 말씀을 가까이하고 말씀을 통해서 주시는 성령님의 감동으로 그 목원들을 사랑하는거 밖에 없습니다. 제가 말씀안에서 목원들을 위하여 품고 나아갈때 제가 이끄는것이 아니라 주님이 이끄심을 온전히 믿고 맡길때 하나님이 원하시는 목자의 모습이 아닐까 생각해봅니다.
한사람의 지도자가 많은 사람들을 죽일수도 있고 한사람의 지도자가 많은 영혼들을 살릴수도 있음을 오늘 말씀묵상 가운데 또한번 깨닫게 해주셔서 오늘도 그 생명을 살리는자로 서기위해서 말씀을 붙잡습니다. 그자리에 있을때 저에게도 생명을 불어넣어주시고 이끌고 나갈 힘을 주시는 주님께 감사를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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